에이치엘비생명과학, 바이오사업부 사장에 한용해 박사 선임

송연주 2020. 1. 2.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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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글로벌 제약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한용해 박사를 바이오사업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한용해 사장은 "회사의 각 사업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글로벌 제약사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땀 흘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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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NIH·BMS 연구원 출신 바이오 전문가
[서울=뉴시스] 에이치엘비생명과학 바이오사업부 한용해 사장(사진=에이치엘비생명과학 제공)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은 글로벌 제약회사로의 도약을 위해 한용해 박사를 바이오사업부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2일 밝혔다.

한용해 박사는 서울대학교에서 약학 박사학위 취득 후 미국 국립보건원(NIH)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이후 다국적 제약사 BMS(브리스톨마이어스스퀴브)에서 12년간 상임연구원으로 재직하면서 C형간염, 당뇨병, 혈전증 치료제 등 다양한 신약 개발 과정에 참여했다. 재미한인 제약인협회(KASBP) 회장으로 있으면서 한인과학자들 간 교류도 활성화했다.

국내에선 대웅제약 연구본부장, CJ헬스케어 Innovation센터장, 엔지켐생명과학 사장 등을 지낸 바 있다. 혁신신약의 스크리닝, 전임상 개발, 임상개발, 인허가 등 신약개발 전 분야에 걸쳐 프로젝트를 주도했다.

앞으로 한 박사는 에이치엘비생명과학의 바이오 사업 부문을 진두지휘한다. 현재 미국 FDA에 NDA(신약허가신청) 준비 중인 항암제 리보세라닙의 시판과 관련된 사업을 이끄는 것은 물론, 혁신신약 위주의 신규파이프라인 구축 및 개발 주도, 국내외 기업 및 연구기관과의 오픈이노베이션, 글로벌제약사로서의 시스템 구축 등을 주도하게 된다.

한용해 사장은 "회사의 각 사업이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고 글로벌 제약사 시스템을 갖출 수 있도록 땀 흘리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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