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2020년 경자년 간절곶 일출
윤일지 기자 2020. 1. 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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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울산 울주군 간절곶에서 2020년 경자년의 첫 해가 떠올랐다.
간절곶에는 경자년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17만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시민들은 체감 온도가 영하 4도까지 떨어진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첫 해가 뜨기를 기다렸다.
울주군 간절곶은 동구 대왕암공원과 함께 한반도 내륙에서 가장 빠른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올해 첫 일출시간은 울릉도와 같은 시각인 7시31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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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스1) 윤일지 기자 =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먼저 뜨는 울산 울주군 간절곶에서 2020년 경자년의 첫 해가 떠올랐다.
간절곶에는 경자년 첫 해돋이를 보기 위해 17만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시민들은 체감 온도가 영하 4도까지 떨어진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첫 해가 뜨기를 기다렸다.
울주군 간절곶은 동구 대왕암공원과 함께 한반도 내륙에서 가장 빠른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으로 올해 첫 일출시간은 울릉도와 같은 시각인 7시31분이다.
bigpictur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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