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날, 서울 해뜨는 시간 '오전 7시47분'.."눈 예보" 변수

이원광 기자 2019. 12. 31.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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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첫날 지역별 해돋이 시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만, 동해안 지역 등을 제외한 중부 지방에 눈이 내려 해돋이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기상청은 봤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년 1월1일 지역별 해 뜨는 시각은 △서울 오전 7시47분 △인천 오전 7시48분 △강릉 오전 7시40분 △서산 오전 7시47분 △포항 오전 7시33분 △군산 오전 7시43분 △울산 오전 7시32분 △목포 오전 7시42분 △제주 오전 7시38분 △해남 오전 7시40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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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동해안 제외' 중부지방, 새벽부터 눈..산행객 안전사고 유의"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은 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선유도공원 선유교에서 시민들이 새해 첫 해돋이를 바라보고 있다. /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새해 첫날 지역별 해돋이 시각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다만, 동해안 지역 등을 제외한 중부 지방에 눈이 내려 해돋이를 보기 어려울 것으로 기상청은 봤다.

31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년 1월1일 지역별 해 뜨는 시각은 △서울 오전 7시47분 △인천 오전 7시48분 △강릉 오전 7시40분 △서산 오전 7시47분 △포항 오전 7시33분 △군산 오전 7시43분 △울산 오전 7시32분 △목포 오전 7시42분 △제주 오전 7시38분 △해남 오전 7시40분 등이다.

기상청은 1월1일 강원 영동과 경상도는 맑아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라도와 제주도는 낮은 구름들 사이로 해돋이를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보했다.

그러나 중부지방은 새벽부터 흐리고 눈이 내려 해돋이를 보기 어렵다고 밝혔다. 일부 지역에는 눈이 조금 쌓이는 곳이 있어, 산행객들에게 안전사고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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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광 기자 demi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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