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글로리, '캠퍼스메이트' 학용품으로 확대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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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글로리가 스테디셀러 '캠퍼스메이트' 시리즈를 노트, 필통, 연필, 지우개 등 다양한 학용품 13종으로 확대해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2008년 노트로 첫선을 보인 캠퍼스메이트 시리즈는 '학교 생활의 좋은 친구'라는 컨셉으로 출시 10개월 만에 130만 권을 판매하는 돌풍을 일으키며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노트로만 출시하던 캠퍼스메이트를 재해석해 필통, 샤프, 지우개, 연필 등 다양한 학용품으로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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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노트로 첫선을 보인 캠퍼스메이트 시리즈는 ‘학교 생활의 좋은 친구’라는 컨셉으로 출시 10개월 만에 130만 권을 판매하는 돌풍을 일으키며 현재까지 꾸준히 인기가 이어지고 있다.
새롭게 출시한 캠퍼스메이트 시리즈는 기존 원색을 배제하고 트렌드에 맞게 톤다운된 파스텔색을 사용했다. 노트로만 출시하던 캠퍼스메이트를 재해석해 필통, 샤프, 지우개, 연필 등 다양한 학용품으로 선보였다.
퍼플과 블루 파스텔톤의 캠퍼스메이트 연필세트는 B심과 2B심으로 출시했다. 각 연필 세트엔 12개의 연필이 그라데이션 컬러로 섞여 있는 디자인이 강조됐다.
슬림 슬라이딩 캠퍼스메이트 지우개는 쉽게 밀어서 사용하는 지우개로 홈이 파여 있어 얇은 면으로 세밀하게 지울 수 있는 제품이다. 이 밖에 메시 포켓과 넉넉한 수납 공간이 특징인 캠퍼스메이트 봉제필통, 채점용 색연필 등도 함께 선보였다.
최용식 모닝글로리 디자인연구소 실장은 “캠퍼스메이트는 11년이 넘도록 같은 디자인으로 꾸준히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라며 “다른 학용품에 적용된 캠퍼스메이트를 보면서 친근감과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호준 (kazzy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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