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레에다 히로카즈 "릴리 프랭키와 송강호의 공통점? 세속적+섹시한 매력"

뉴스엔 2019. 12. 22.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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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 감독이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출연 배우 릴리 프랭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월 22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와 '어느 가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문소리의 모습이 담겼다.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릴리 프랭키는 연기하지 않은 것처럼 연기하는 배우 중 최고다"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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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 감독이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출연 배우 릴리 프랭키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2월 22일 방송된 JTBC '방구석1열'에서는 영화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와 '어느 가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과 배우 문소리의 모습이 담겼다.

민규동 감독은 릴리 프랭키의 연기를 배우 송강호와 비교하며 감탄했다.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두 배우에게 공통점이 있다. 세속적이면서도 섹시한 이미지가 존재한다"고 밝혀 출연진의 공감을 샀다.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릴리 프랭키는 연기하지 않은 것처럼 연기하는 배우 중 최고다"고 극찬했다. 배우 문소리 역시 "일본 배우 특유의 연기 흐름이 있다. 그러나 릴리 프랭키는 그 흐름을 깬 배우다"고 칭찬했다. (사진=JTBC '방구석1열'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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