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2019 대전시 우수 체육선수 장학금' 3000만원 전달

대전=허재구 기자 2019. 12. 2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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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19일 대전 중구 부사동 대전시 체육회관에서 박원근 대전시체육회 부회장, 이충렬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 배총재 한국타이어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대전시 우수 체육선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타이어는 학교체육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된 28종목 45명의 우수 체육 선수 (초등 8명, 중학 8명, 고등 18명, 대학 11명)에게 장학금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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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총재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상무(사진 오른쪽)가 지난 19일 대전시 중구 부사동 대전시 체육회관에서 진행된 '2019 대전시 우수 체육선수 장학금 전달식'에서 박원근 대전시체육회 부회장에게 장학금 3000만원을 전달하고 기념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는 지난 19일 대전 중구 부사동 대전시 체육회관에서 박원근 대전시체육회 부회장, 이충렬 대전시교육청 체육예술건강과장, 배총재 한국타이어 상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9 대전시 우수 체육선수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한국타이어는 학교체육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선발된 28종목 45명의 우수 체육 선수 (초등 8명, 중학 8명, 고등 18명, 대학 11명)에게 장학금 총 3000만원을 전달했다.

문동환 한국타이어 생산본부장은 "체육 꿈나무 육성이 지역 체육 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지난 1997년부터 올해까지 23년간 985명의 대전지역 우수 체육 인재에게 총 4억7600만원 상당의 장학금 전달했다. 또 지난 2006년 대전시티즌의 시민구단 전환 당시 1억원 상당의 후원과 매년 광고 계약을 체결하고 후원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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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허재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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