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방갤, '몰카 BJ' 성명문.."타 BJ들이 피해 입지 않았으면"

전시윤 인턴기자 2019. 12. 19.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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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시윤 인턴기자]
/사진=디시인사이드 인터넷방송 갤러리(인방갤) 성명문 캡처

국내 커뮤니티 포털 디시인사이드 갤러리 중 하나인 인터넷 방송 갤러리(이하 '인방갤')에서 성명문을 발표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로 지난 13일 구속된 유명 BJ A 씨(25)를 19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지난 10일 자신의 개인방송 홈페이지에 "좋은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다"라는 글을 남기고 방송을 중단했다.

해당 보도에 네티즌들은 해당 BJ의 신상을 찾기에 나섰고, 현재 여러 BJ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오르내리는 중이다.

이에 피해를 막기 위해 인방갤에서는 이날 성명문을 냈다.

인방갤 일동은 "아프리카TV 팬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인터넷 방송 갤러리 일동은 금일 기사화된 '여자 화장실 몰카 촬영 BJ' 사건 이슈에 대하여 참담한 심경을 금할 길이 없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인터넷방송 갤러리는 결코 몰카 성범죄 BJ를 지지하지 않으며, 수사기관 및 언론에 대하여 최대한의 협조를 진행하겠다"라며 "다만, 이번 사건으로 성실히 소통하며 인터넷 방송을 진행 중인 대다수의 선량한 BJ가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이다. 아프리카TV의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뉴스1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2017년부터 지난 8월까지 약 2년간 공중화장실 등에서 여러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는다.

A 씨는 지난 8월 서울 강남구의 여자 공중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자신의 휴대전화로 동영상을 촬영하다 한 여성에게 발각됐다.

이 여성은 A 씨의 휴대전화에서 여자 화장실 촬영 영상과 성관계 동영상 등 불법 촬영이 의심되는 영상이 다수 저장된 사실을 확인하고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A 씨 휴대전화를 압수해 디지털포렌식을 통해 불법 영상을 찾아냈다.

인터넷 개인방송 플랫폼과 유튜브를 함께 운영하던 A 씨는 방송에서 번 돈으로 슈퍼카를 타고 다닐 정도로 인기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음은 디시인사이드 인방갤 성명문 전문

아프리카TV 팬 커뮤니티인 디시인사이드 인터넷방송 갤러리 일동은 금일 기사화된 '여자화장실 몰카 촬영 BJ' 사건 이슈에 대하여 참담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어 성명문을 발표합니다.

인터넷방송 갤러리는 결코 몰카 성범죄 BJ를 지지하지 않으며 수사기관 및 언론에 대하여 최대한의 협조를 진행하겠습니다.

다만,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성실히 소통하며 인터넷방송을 진행 중인 대다수의 선량한 BJ들이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아프리카 TV의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합니다.

2019년 12월 19일
인터넷방송 갤러리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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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윤 인턴기자 vli78@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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