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루버셔터, 원목 창호 마감재 2년 연속 수상

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2019. 12. 18.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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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9 제2회 대한민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이 12월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루버셔터가 특허 출원한 '스기통원목'은 출시한 이후 최대 판매량을 가진 제품으로, 자연 건조 후 KD처리 한 삼나무(스기)로 만든 수작업 제품이다.

또한 루버셔터에서 새롭게 선보인 '슬라이딩제품(스기통원목)' 제품의 경우, 기존 폴딩도어 형식의 제품들과 차별화시켜 슬랫의 폭을 줄여 두 개 이상의 문을 겹쳐도 채광조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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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가 주최하는 ‘2019 제2회 대한민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이 12월 17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렸다.

'2019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시상식'에서 루버셔터가 수상했다/사진=머니투데이

이날 행사에서는 루버셔터가 생활리빙 부문 2년 연속 대한민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를 수상했다.

㈜루버셔터(대표 예승수)는 친환경 원목 소재로 깔끔한 인테리어는 물론 단열효과, 채광조절 등의 기능을 갖춘 원목 창호 마감재 브랜드다.

루버셔터는 특허 출원을 끝내고 ‘루버셔터’라는 상표를 고유 명사로 인정받았으며 루버셔터만을 전문적으로 생산‧판매하고 있다.

루버셔터가 특허 출원한 ‘스기통원목’은 출시한 이후 최대 판매량을 가진 제품으로, 자연 건조 후 KD처리 한 삼나무(스기)로 만든 수작업 제품이다. 삼나무는 천연 항균 물질인 피톤치드를 일반 나무와 비교해 4배 이상 발산하며, 방부 성분이 많아 해충이나 각종 균에 강한 천연오일 성분이 포함된 목재로 쉽게 변하지 않는다.

기존 L-N 화이트색상과 비교했을 때 원목의 결을 입체적으로 강조한 디자인으로 보다 내추럴하고 엔틱한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루버셔터에서 새롭게 선보인 ‘슬라이딩제품(스기통원목)’ 제품의 경우, 기존 폴딩도어 형식의 제품들과 차별화시켜 슬랫의 폭을 줄여 두 개 이상의 문을 겹쳐도 채광조절이 가능하다. 슬라이딩의 경우 안방이나 알파룸 등 작은 방에 설치하여 공간을 색다르게 활용 할 수 있다.

아울러 기존 ‘L-N’의 디자인에서 제품 상단은 루버셔터로, 하단은 웨인스코팅 형태로 변형시킨 디자인의 ‘L-N1’은, 아파트 1층을 포함해 외부에 많이 노출돼 있는 공간에 설치하여 사생활도 보호하면서 고급스러운 실내를 연출할 수 있다.

상단부의 슬랫을 움직여 채광 조절이 가능함과 더불어 하단부는 막힌 디자인으로 외부로부터의 사생활 보호 기능을 강화했으며, 창가를 우아하고 이국적인 느낌으로 연출 가능하다. 색상은 기본 화이트 색상 외에 원하는 색상으로도 주문 가능하다.

한편, 루버셔터는 주문 즉시 국내 자체 제작으로 생산되며, 원목 또한 변형을 방지하기 위해 현지 벌목 과정에서부터 특별히 관리되고 두 번의 증기건조(강제건조) 이후 약 한 달 동안 자연건조 과정을 거친다. 그래서 뒤틀림이 거의 없으며 고급 우레탄 무황변 도료를 이용해 도장하므로 색상 변질의 걱정도 없다.

무엇보다 친환경 원목 소재로 만들어져 단열 효과가 높아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며, 물걸레나 먼지털이로 간편하게 청소 가능해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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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창업팀 홍보경 기자 bk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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