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교육청, '2019 학생자치활동 우수사례 나눔회'개최

손연우 기자 2019. 12. 17.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17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전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 및 지도교사 500명을 대상으로 '2019 학생자치활동 우수사례 나눔회'를 개최했다.

특히 이번 나눔회에서는 '학생자치활동 운영 우수사례' 학생부문 공모에서 교육감 표창을 받은 우정초, 호계초, 약사중, 화봉중, 울산과학고, 현대청운고 학생 6명과 고등학교 학생회 임원들로 구성된 울산 총학생회 연합회의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시교육청은 17일 '2019학생자치활동 우수사례나눔회'를 개최했다.(울산교육청제공)© 뉴스1

(울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노옥희)은 17일 오후 2시 시교육청 대강당에서 관내 전 초·중·고·특수·각종학교 학생 및 지도교사 500명을 대상으로 '2019 학생자치활동 우수사례 나눔회'를 개최했다.

'학생자치활동 우수사례 나눔회'는 올해 처음 실시하는 행사로, 학교현장에서 학생자치활동을 직접 실천하면서 쌓은 노하우를 학생들에게 발표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나눔회에서는 '학생자치활동 운영 우수사례' 학생부문 공모에서 교육감 표창을 받은 우정초, 호계초, 약사중, 화봉중, 울산과학고, 현대청운고 학생 6명과 고등학교 학생회 임원들로 구성된 울산 총학생회 연합회의 운영사례를 공유했다.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외솔중(사물놀이), 울산서여중(댄스), 야음중(노래), 함월고(댄스)의 축하공연팀도 함께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내년에도 학생 주도의 다양한 자치활동 활성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고, 즐겁고 평화로운 학교문화 조성과 학생들의 민주적 성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syw0717@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