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CBS, 내년 하반기부터 충북 북부권 방송 송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청주 기독교방송(CBS)이 그간 난청 지역이던 충주시 등 충북 북부권에도 방송을 송출할 수 있게 됐다.
16일 청주 CBS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CBS가 신청한 충주 중계소(FM 방송 보조국) 건립을 허가했다.
청주 CBS는 충주시 안림동에 중계소 시설 건립이 완료되는 내년 하반기부터 방송을 송출할 계획이다.
충주 중계소의 주파수는 FM 99.3㎒이며 청취권역은 충주시 등 도내 북부권 일부 지역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청주 기독교방송(CBS)이 그간 난청 지역이던 충주시 등 충북 북부권에도 방송을 송출할 수 있게 됐다.
16일 청주 CBS에 따르면 방송통신위원회는 최근 CBS가 신청한 충주 중계소(FM 방송 보조국) 건립을 허가했다.
청주 CBS는 충주시 안림동에 중계소 시설 건립이 완료되는 내년 하반기부터 방송을 송출할 계획이다.
충주 중계소의 주파수는 FM 99.3㎒이며 청취권역은 충주시 등 도내 북부권 일부 지역이다.
복진규 청주 CBS 본부장은 "65년 CBS 역사가 그랬듯 청취자들에게 정직한 소리를 전하며 도내 북부권의 발전과 복음 전파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1954년 설립된 대한민국 최초의 민영방송인 CBS는 방송 선교와 저널리즘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jeonch@yna.co.kr
- ☞ 폭행·성희롱 논란에 EBS '보니하니' 방송 중단
- ☞ 승무원 출신 여교수 "가슴 작아 앞뒤 구분 안 된다"
- ☞ '생수병에 주사바늘로 농약' 삐뚤어진 70대 짝사랑
- ☞ "베트남 축구팬은 박항서를 '박당손'으로 불러"…왜?
- ☞ '성폭행 혐의' 강지환 최후진술서 울먹이더니 항소
- ☞ "신고 안 할 테니 그냥 가" 사정하자 119에 전화
- ☞ "억울해" 33만명 靑청원…'곰탕집 성추행' 결론은
- ☞ '다리 절단한 군인 역할'로 인생 바뀐 배우는
- ☞ '여의도 아이유' 박효주 "나 스스로 말한적 없는데…"
- ☞ '벽속에 숨겨진 그림'…도난 22년만에 명작 되찾아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사람 죽였다" 경찰에 자수한 뒤 숨진 30대 남성 | 연합뉴스
- 캐나다 최악 부녀자 연쇄살인마, 종신형 복역중 피습 사망 | 연합뉴스
- '1.3조원대 재산분할' 최태원, 확정되면 하루 이자 1.9억원 | 연합뉴스
- [OK!제보] "여자애라 머리 때려"…유명 고깃집 사장의 폭행과 협박 | 연합뉴스
- 놀이터 미끄럼틀에 가위 꽂은 10대 검거…"장난삼아"(종합2보) | 연합뉴스
- '개인파산' 홍록기 소유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 나와 | 연합뉴스
- 美 배우, 헤어진 여자친구 찾아가 흉기로 찌른 혐의로 기소 | 연합뉴스
- "졸리-피트 딸, 성인 되자 개명 신청…성 '피트' 빼달라" | 연합뉴스
- '파경설' 제니퍼 로페즈, 북미 콘서트 전면 취소…"가족과 휴식" | 연합뉴스
- 84년간 연체된 코난 도일 소설 핀란드 도서관에 지각 반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