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상 클로징' 강다솜 아나운서 "많은 응원 감사, 더 공부하겠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다솜 MBC 아나운서가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에 감사함을 전했다.
강다솜 아나운서는 12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일주일간 많은 분들께 응원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그 힘 받아서 더 많이 공부하고 배우겠습니다"고 밝혔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 클로징에서 강다솜 아나운서는 "일본군이 구체적인 숫자까지 적시하며 '위안부를 필요로 했다'는 기록은 다른 것도 아닌 일본의 공문서에 담긴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강다솜 MBC 아나운서가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에 감사함을 전했다.
강다솜 아나운서는 12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일주일간 많은 분들께 응원을 받았습니다. 정말 감사해요. 그 힘 받아서 더 많이 공부하고 배우겠습니다"고 밝혔다.
이어 "사진은 모두 뉴스 직전이에요. 연습 중인 우주 최고 파트너 김경호 앵커 옆에서 찰칵. 마지막 분장 수정 받을 때 또 찰칵"이라며 "주말 출근이 피곤할 때도 있지만 든든한 동료들 덕에 즐겁게 일하고 있습니다. 이따 저녁 8시에 뉴스데스크에서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 7일 방송된 MBC '뉴스데스크' 클로징에서 강다솜 아나운서는 "일본군이 구체적인 숫자까지 적시하며 '위안부를 필요로 했다'는 기록은 다른 것도 아닌 일본의 공문서에 담긴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김경호 앵커는 "역사를 부정하려다 스스로를 부정하게 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아베 총리가 명심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특히 두 사람이 앉은 테이블 가운데에는 소녀상이 놓여 있었고, 강다솜 아나운서는 위안부 피해자들을 후원하기 위해 제작된 '희망 나비 팔찌'를 착용하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사진=강다솜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나비 신혼여행 근황, 발리서 뽐낸 수영복 옆태 "그리울 거야"[SNS★컷]
- 김현숙♥윤종 제주도 집 공개, 넓은 마당+그림 같은 풍경[결정적장면]
- '공유의집' 김준수 집 공개, 명품 가득 옷방→금새 장식에 "큰 부자야"
- 임신 이소은, 뉴욕 신혼집+훈남 남편 최초 공개 "다 가졌네"[결정적장면]
- 이필모♥서수연 신혼집 공개, 로맨틱 거실→아기 용품 한가득[결정적장면]
- 최연제, 美은행 부사장 남편+LA 저택 공개 "우리가 알던 미국집 아냐"
- 이윤지♥ 치과의사 정한울 집 최초 공개, 딸 라니 공주옷 눈길 [결정적장면]
- 핫펠트 예은, 갤러리 같은 통유리 3층집 공개 '고급 스포츠카까지'[결정적장면]
- 이채영, 블랙 수영복으로 뽐낸 풍만 볼륨감 '시선강탈'[SNS★컷]
- 이유비, 상큼美 뿜뿜 비키니 자태..몸매 훌륭해[SNS★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