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맨트, '포맨 시그니처 퍼퓸' 20대 남심 사로잡아 완판템 등극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2019. 12. 12. 17: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뷰티&생활문화 기업 ㈜에이피알(공동대표 이주광·김병훈)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포맨트'가 '2019 올해의 히트상품'에 선정됐다.

특히 포맨트의 '포맨 시그니처 퍼퓸'은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포맨트에 따르면 포맨 시그니처 퍼퓸은 20대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향 1위인 코튼 향을 베이스로 한 코튼허그·코튼키스 2종으로 구성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19 머니투데이 올해의 히트상품]에이피알 포맨트

뷰티&생활문화 기업 ㈜에이피알(공동대표 이주광·김병훈)의 남성 화장품 브랜드 ‘포맨트’가 ‘2019 올해의 히트상품’에 선정됐다.

포맨트 포맨 시그니처 퍼퓸/사진제공=에이피알

포맨트(Forment)는 ‘For men who women want’의 합성어로 ‘여자들이 바라는 남자들을 위해’ 기획됐다. 이에 포맨트의 모든 제품은 20~29세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제작된다. 여자에게 매력적인 남자로 보이고 싶은 20대 남성들의 니즈를 고려한 것이다.

특히 포맨트의 ‘포맨 시그니처 퍼퓸’은 브랜드 베스트셀러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제품 역시 리서치 기업 마이크로밀 엠브레인이 20대 성인 여성 3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이성에게서 나는 가장 선호하는 향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 61.7%가 ‘코튼 향’에 응답한 것을 토대로 개발됐다.

포맨트에 따르면 포맨 시그니처 퍼퓸은 20대 여성이 가장 선호하는 향 1위인 코튼 향을 베이스로 한 코튼허그·코튼키스 2종으로 구성됐다. 코튼허그는 시트러스와 머스크 계열이 합쳐져 여자가 안기고 싶은 포근한 향을 선사하고, 코튼키스는 섹시한 우디 향과 머스크 향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개인별 취향에 따라 레이어링해 사용해도 좋다. 독보적인 성분 배합 비율로 오랜 숙성과 안정화 작업을 거쳐 높은 부향률까지 갖췄다. 7~8시간 동안 은은한 향을 자아낸다.

포맨트 관계자는 “포맨 시그니처 퍼퓸 라인은 출시 10일 만에 1만개 완판(완전판매) 기록을 달성한 브랜드 간판 제품”이라며 “코튼 향을 베이스로 해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향수 타입 및 레이어링 여부에 따라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박동근 "리스테린 소독"…성매매 은어, 말버릇처럼 쓰는 이유보니하니, 미성년자에 주먹·'리스테린' 유흥업소 욕설(종합)유죄 확정된 '곰탕집 성추행'…대법원 판단 근거는?삼성 빈자리에 가슴 시린 中'이 한마디'면 주가 폭등…두달간 8배 뛴 종목도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