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百, 수영복·비치웨어 시즌오프 실시.."최대 6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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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은 아레나·엘르 등 수영복·비치웨어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시즌오프'(시즌이 지난 옷을 할인판매 하는 것)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레나는 비키니 수영복·래쉬가드는 물론 여름 원피스 등 비치웨어상품을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아레나의 남성 반팔래쉬가드를 3만9000원에, 여성 비치수영복을 9만5000원에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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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신세계백화점은 아레나·엘르 등 수영복·비치웨어 브랜드 상품을 최대 60% 할인하는 '시즌오프'(시즌이 지난 옷을 할인판매 하는 것) 행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아레나는 비키니 수영복·래쉬가드는 물론 여름 원피스 등 비치웨어상품을 30% 할인한 가격에 판매한다. 또 엘르는 40%에서 최대 60%까지, 레노마와 빌라봉은 각각 최대 20~50% 할인한 가격에 선보인다.
대표상품으로는 아레나의 남성 반팔래쉬가드를 3만9000원에, 여성 비치수영복을 9만5000원에 준비했다. 엘르는 여성 비키니 수영복을 4만9000원, 래시가드 팬츠세트를 4만9000원에 살 수 있다.
SSG닷컴도 수영복·물놀이용품·비치웨어를 다양하게 준비했다. 대표상품은 Δ'레이지비' 래쉬가드 Δ레노마·엘르 래쉬가드 Δ수영복·워터레깅스 Δ'마레스' 뉴클리퍼오리발 등이다. 오는 22일까지는 아레나 수영복Δ수영용품 균일 대전 행사도 실시한다.
여름 의류와 잡화도 선보인다. 뉴발란스 반팔 티셔츠와 슬리퍼는 1~2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으며, 크록스 여름 샌들도 15%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최문열 신세계백화점 패션담당 상무는 "겨울철 비치웨어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살 수 있다"며 "동남아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은 물론 일반 고객들도 내년 여름을 대비해 일찌감치 구매하면 '가성비 득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jiyoun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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