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상한제 한달, 집값 어디가 오르고 떨어졌을까?

기자 2019. 12. 9.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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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와이드 이슈& '부동산' - 김덕례 주택건설산업연구원 연구위원 

이슈& 부동산 시간입니다. 매주 월요일, 서울 랜드마크의 주요 시세와 부동산의 이슈를 꼼꼼하게 짚어보겠습니다. 부동산 집값을 잡기 위해 정부가 극약처방이라고 내놓은 분양가상한제가 시행 한 달을 맞이했습니다. 상한제 발표 이후 집값 상승 폭은 되레 확대하고 청약시장도 더욱 과열되면서 업계와 시장에선 누구를 위한 정책이냐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는데요. 관련한 내용, 전문가와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먼저 본격적으로 들어가기 앞서 현재 서울, 수도권, 지방 부동산 분위기 먼저 짚어보겠습니다. 한국감정원에서 12월 첫째 주 시도별 아파트 매매동향을 발표했는데 어떻게 나왔습니까, 간단히 분석해주시죠.

Q. 지난주부터 이슈&에서 서울의 인기 아파트를 선정했었죠? 이번 주에는 시세 어떻게 변화 됐을지 짚어보겠습니다.

Q. 오늘 짚어볼 이슈는 분양가상한제 한 달입니다. 분양가상한제가 시행된 지 한 달하고 조금 넘었는데 시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분양가 상한제 평가 한다면요?

Q. 일각에서는 상한제 역효과다 이런 평가도 많이 나오던데요. 서울 집값이 잡히긴커녕 수도권도 많이 올랐고 하죠? 분양가상한제로 인한 풍선효과로 봐야겠죠?

Q. 분양가상한제로 인해 전셋값도 많이 올랐다고 하던데요?

Q. 정부가 분양가상한제 시행 후에도 오르는 집값으로 적용 지역 추가 지정 가능성까지 밝혔는데요. 현재 상황으로 추가 지정 가능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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