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드웨이', CG+휴먼스토리로 완성된 해전

이기은 기자 2019. 12. 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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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드웨이'가 실감 나는 전쟁 실화로서, 뭉클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코너에서는 '미드웨이'(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관전포인트가 소개됐다.

'미드웨이'는 진주만 공습 후 태평양을 넘보던 최강 일본을 침몰시키며 전 세계 역사를 바꾼 기적 같은 전투 미드웨이 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실화 전쟁을 담아낸 만큼 고증에 심혈을 기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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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영화 ‘미드웨이’가 실감 나는 전쟁 실화로서, 뭉클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12일 밤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영화가 좋다’의 코너에서는 ‘미드웨이’(감독 롤랜드 에머리히) 관전포인트가 소개됐다.

‘미드웨이’는 진주만 공습 후 태평양을 넘보던 최강 일본을 침몰시키며 전 세계 역사를 바꾼 기적 같은 전투 미드웨이 해전을 그린 전쟁 액션 블록버스터다.

영화는 실화 전쟁을 담아낸 만큼 고증에 심혈을 기울였다. 현실감 넘치는 CG를 비롯해 전투기 등이 당시 규모와 똑같이 제작됐다는 후문이다.

여기에 해전을 기적으로 바꾼 그 시절 전쟁 참전자들의 휴먼스토리를 따뜻하고 뭉클하게 녹여내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힐 것으로 기대된다.

‘인디펜던스 데이’, ‘투모로우’, ‘2012’ 등을 연출한 블록버스터의 거장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의 새로운 작품으로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20년 상반기 국내 극장가 개봉.

이밖에 ‘라스트 크리스마스’, ‘82년생 김지영’, ‘왓 위민 원트’, ‘닥터 슬립’, ‘극한직업’, ‘엑시트’ 간략한 줄거리와 ‘시동’ 염정아, 박정민, 정해인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 ‘영화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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