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 탈모샴푸, 인체적용시험으로 두피탄력효과 입증

브리드비인터내셔널의 뷰티케어 브랜드 '나드'가 최근 대한피부과학연구소에 인체적용시험을 의뢰해 '나드 탈모증상완화 샴푸'의 두피 탄력 및 모발 볼륨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험은 '나드 탈모증상완화 샴푸'를 5주간 사용한 뒤, 두피 탄력과 모발 뿌리 볼륨의 개선 정도를 평가한 테스트다.

업체 관계자는 "시험 결과 '나드 탈모증상완화 샴푸'를 1회만 사용해도 즉각적인 효과가 나타나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나드 탈모증상완화 샴푸는 탈모 증상 완화를 위한 기능성 화장품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기능 보고를 완료했다. 엄격한 피부 첩포 테스트를 거쳐 저자극 판단을 받았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이 제품에는 자연유래 계면활성제가 쓰였다. 덱스판테놀, 나이아신아마이드, 살리실산, 멘톨 등 탈모증상완화 성분이 함유됐다. 11가지 아미노산과 6가지 하이드롤라이즈드 단백질도 들어 있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시험으로 '나드 탈모증상완화 샴푸'가 두피 건강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게 확인됐다"며 "올바른 두피케어가 탈모 관리의 핵심"이라고 했다.

한편 '나드'는 탈모증상완화에 도움을 주는 '나드 헤어플러스 워터 트리트먼트'를 출시할 예정이다.

'나드 탈모증상완화 샴푸'/사진제공=브리드비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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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협력팀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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