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수미, 양념게장 눈대중 레시피 공개 "밥 비벼 먹고 싶은 맛"

뉴스엔 2019. 12. 3.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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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수미가 양념게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12월 3일 방송된 KBS 2TV '식탁의 기사'에서는 간편식 도시락 만들기를 위해 양념게장을 직접 요리한 김수미의 모습이 담겼다.

김수미는 "내가 양념게장을 만들어주겠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허재, 정호영, 유민상은 김수미의 지도 아래 양념게장 만드는 법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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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김수미가 양념게장 레시피를 공개했다.

12월 3일 방송된 KBS 2TV ‘식탁의 기사’에서는 간편식 도시락 만들기를 위해 양념게장을 직접 요리한 김수미의 모습이 담겼다.

김수미는 “내가 양념게장을 만들어주겠다”고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여 시청자의 기대감을 드러냈다. 김수미는 능숙하게 게를 손질했다. 허재, 정호영, 유민상은 김수미의 지도 아래 양념게장 만드는 법을 배웠다.

김수미는 게장 양념 레시피를 공개했다. 김수미는 “배와 양파를 갈아서 단맛을 낸다. 각각 2개씩 갈아서 준비한 뒤 고춧가루 300g, 고추장 3스푼을 넣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진마늘 한 주먹, 다진 생강 반 주먹, 청양고추와 홍고추를 2개씩 잘라 넣는다. 매실청과 어간장도 250ml, 파의 머리만 넣는다”고 덧붙였다. 김수미는 양념을 계량할 때 ‘요만큼’, ‘요만치’를 남발했다. 김수미는 의아해하는 멤버들에게 “난 눈대중으로 간을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허재, 정호영, 유민상은 “밥 비벼 먹고 싶은 맛이다”고 감탄했다. (사진=KBS 2TV ‘식탁의 기사’ 캡처)

뉴스엔 지연주 play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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