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주택 리모델링하세요".. LH, 사업설명회 개최

김창성 기자 2019. 12. 3. 11:0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6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2019년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사업 성과발표 및 민간매입약정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은 도시 내 노후 단독·다가구주택 등을 LH가 매입해 1인용 소형주택으로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 후 대학생, 저소득 독거노인 등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거복지사업으로 2015년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강화방안'으로 도입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LH가 ‘2019년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사업 성과발표 및 민간매입약정사업 설명회’를 연다. /사진=이미지투데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오는 6일 LH 경기지역본부에서 ‘2019년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사업 성과발표 및 민간매입약정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은 도시 내 노후 단독·다가구주택 등을 LH가 매입해 1인용 소형주택으로 리모델링 또는 재건축 후 대학생, 저소득 독거노인 등에게 저렴하게 공급하는 주거복지사업으로 2015년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강화방안’으로 도입됐다.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 사업 과정. /자료=LH

LH는 2017년 국토부에서 발표한 ’주거복지로드맵‘에 따라 앞으로 2022년까지 2만호를 건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민간건설사업자, 설계업체, 시공업체, 건축전공 대학생 등에게 노후주택 재건축 정책 사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LH의 소규모 주택계획 방향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LH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설계·시공 기준에 대한 모범적인 사례를 제시해 LH에서 건설되는 공공리모델링 임대주택들이 해당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머니S 주요뉴스]
"꽃케이크 대신 박카스"… 이영인, 인성논란 해명
'아슬아슬' 수영복 입고 롤러장?… 화끈한 새해 선물
여자아이들 'uh oh' 문제로 등장한 가사 정답은?
'박항서 매직은 계속된다' 축구 역전승에 베트남 '환호'
이상준, 박보검 닮은꼴?… 김태균 "참 부러운 얼굴"
나비, 결혼 소감… "집에 안 갈랭♥"
슬리피 생활고 이유?… "사람 많은 곳 못 가"
씨엘 심경, YG와 결별 후… "신나고 설레"
이용식, 김명덕 지원사격 "얼굴은 너가 형님인데…"
전소민·이광수·김종국, 욘두 분장 어땠길래? '충격'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저작권자 ⓒ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의 경제 뉴스' 머니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