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강동구 '릴' 서비스센터 오픈..190개 서비스망 구축

손정빈 2019. 12. 3.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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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앤지(KT&G)가 지난 2일 서울 강동구에 전자담배 '릴'(lil) 공식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이로써 릴 출시 2년 만에 전국에 190여개 채널 서비스망을 구축했다.

디바이스 수리와 교환, 흡연 품질 상담까지 이뤄지는 서비스센터는 지난해 5월 오픈한 강남점을 시작으로 이번에 문을 연 강동점을 포함해 전국 17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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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손정빈 기자 = 케이티앤지(KT&G)가 지난 2일 서울 강동구에 전자담배 '릴'(lil) 공식서비스센터를 열었다. 이로써 릴 출시 2년 만에 전국에 190여개 채널 서비스망을 구축했다.

디바이스 수리와 교환, 흡연 품질 상담까지 이뤄지는 서비스센터는 지난해 5월 오픈한 강남점을 시작으로 이번에 문을 연 강동점을 포함해 전국 17개 지역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디바이스 교환이 가능한 '릴 스테이션'은 전국 50개 지역에 있다.

또 KT&G가 업계 최초로 시행한 찾아가는 A/S도 전국 121개소에서 운영 중이다. 해당 서비스는 콜센터 접수 후 고객이 원하는 일정에 영업사원이 방문하는 형태로 이뤄진다. 도서산간지역 고객을 고려해 택배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KT&G 관계자는 "KT&G만의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는 고객이 릴을 선택하는 주요 요인이다. 서비스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A/S 품질 향상에 집중해 고객 편의를 높이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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