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송은이, 첫 번째 문제 출제위원 발탁..MC 특집

박하나 기자 2019. 12. 2.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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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송은이가 문제 출제위원으로 선정됐다.

제일 정답을 많이 맞힌 송은이가 이날의 문제 출제위원에 도전했다.

송은이는 만만치 않은 문제 출제에 제작진들의 노고를 공감하며 위로했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집단 지성의 힘'으로 상식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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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옥탑방의 문제아들' 송은이가 문제 출제위원으로 선정됐다.

2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컬투 김태균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멤버들이 문제 출제위원이 돼서 직접 문제 출제에 나섰다. 제작진은 이와 같은 MC 특집이 5주 동안 진행된다고 밝혔다. 제일 정답을 많이 맞힌 송은이가 이날의 문제 출제위원에 도전했다.

송은이는 제작진의 자리에 가 문제 출제를 시작했고, 어설퍼하던 처음과 달리 능숙하게 문제를 출제하는 모습을 보였다. 송은이는 만만치 않은 문제 출제에 제작진들의 노고를 공감하며 위로했다.

송은이의 문제 출제가 계속되고, 민경훈은 "문제 내보고 싶다"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송은이는 문제를 맞힐 때와는 다른 경험에 신기해하며 "한 번씩 경험하면 좋을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 5명의 문제아들이 '집단 지성의 힘'으로 상식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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