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제일교회, 문화·체육시설 및 주차공간 시민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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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제일교회가 글로리센터의 문화·체육시설과 주차공간 등을 용인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키로 했다.
1일 제일교회 측에 따르면 세미나실과 댄싱 스튜디오, 극장 '닻', 도서관인 글로리아 계단, 청소년 휴식공간 등 문화시설과 어린이용 풋살경기장, 농구·배드민턴 코트가 있는 체육관 등을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특히 역북지구 일대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잔디주차장을 일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개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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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경기 용인시 처인구 역북동 제일교회가 글로리센터의 문화·체육시설과 주차공간 등을 용인시민들에게 전면 개방키로 했다.
최근 완공한 용인제일교회 글로리센터가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시설을 인근 주민들과 함께 사용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은 흔치 않은 일이어서 주목된다.
1일 제일교회 측에 따르면 세미나실과 댄싱 스튜디오, 극장 '닻', 도서관인 글로리아 계단, 청소년 휴식공간 등 문화시설과 어린이용 풋살경기장, 농구·배드민턴 코트가 있는 체육관 등을 주민에게 무료로 개방하고 특히 역북지구 일대 주차난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잔디주차장을 일요일을 제외하고 상시 개방키로 했다.
이에 따라 역북지구 중심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불편이 상당부분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시설 이용에 관한 문의는 전화 031-321-6001로, 화물자동차 주차장 이용은 전화 031- 324-3768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lpkk1208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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