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북구, 버스정류장 추위대피시설 설치 등

김정화 2019. 12. 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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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북구는 내년 2월 말까지 지역 내 주요 버스정류장에 추위 가림막을 설치·운영한다.

1일 북구에 따르면 겨울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추위·눈·바람 대비를 위해 투명 재질의 골조형 텐트를 이마트 칠성점 앞, 노곡동, 무태네거리(시내방향) 버스정류장 3곳에 설치했다.

아울러 4방향 가림형 유개승강장은 북구 산격동 산업용재관, 강북경찰서 앞 등 6개소에 설치했다.

대구시 북구는 2019 대구시 구·군 민원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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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김정화 기자 = 대구시 북구는 내년 2월 말까지 지역 내 주요 버스정류장에 추위 가림막을 설치·운영한다. (사진 = 대구시 북구 제공) 2019.12.01. 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북구는 내년 2월 말까지 지역 내 주요 버스정류장에 추위 가림막을 설치·운영한다.

1일 북구에 따르면 겨울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추위·눈·바람 대비를 위해 투명 재질의 골조형 텐트를 이마트 칠성점 앞, 노곡동, 무태네거리(시내방향) 버스정류장 3곳에 설치했다.

아울러 4방향 가림형 유개승강장은 북구 산격동 산업용재관, 강북경찰서 앞 등 6개소에 설치했다.

◇북구, 대구시 주관 민원행정 종합평가 '우수상'

대구시 북구는 2019 대구시 구·군 민원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대구시는 민원처리 우수사례 확산과 민원행정 품질개선을 위해 민원행정 14개 분야에 대해 매년 평가한다.

북구는 민원처리 단축률(65%)과 민원처리 우수자 인센티브 제공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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