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연매출 5억 반찬가게 오삼불고기 비결은 "녹차 분말+귤 소주" [TV캡처]

우다빈 기자 2019. 11. 2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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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의 우리 동네 반찬 가게가 인기 메뉴 오삼불고기의 비결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의 코너 '우리동네 반찬가게'에서는 최상의 재료로 완성한 최고의 반찬 가게 맛집을 찾아갔다.

신선한 야채와 좋은 재료로 반찬과 반조리 식품을 직접 만들며, 맛좋은 제철 과일과 그 과일로 만든 수제쨈도 판매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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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투데이 우리동네 반찬가게 오삼불고기 / 사진=SBS 생방송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생방송투데이'의 우리 동네 반찬 가게가 인기 메뉴 오삼불고기의 비결을 전했다.

29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의 코너 '우리동네 반찬가게'에서는 최상의 재료로 완성한 최고의 반찬 가게 맛집을 찾아갔다.

이날 소개된 가게는 경기 하남시 풍산동(미사강변중앙로)에 있는 맛집. 신선한 야채와 좋은 재료로 반찬과 반조리 식품을 직접 만들며, 맛좋은 제철 과일과 그 과일로 만든 수제쨈도 판매한다고.

특히 각종 주부 커뮤니티에서 입소문이 나서 전국 각지에서 손님들이 몰려올 정도다.

이에 주인장은 "채소가게를 약 10년 넘게 운영하다 보니 야채에 대해 도가 텄다. 자연스럽게 좋은 재료를 찾게 되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고사리와 취나물은 지리산에서 가저온다. 시레기는 강원도에서 가져오고 멸치도 남해산을 사용한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푸짐한 양까지 자랑하는 반찬 가지수만 무려 60여 가지. 그 중 가장 사랑받는 오삼불고기의 비결은 꼼꼼한 비결이다. 오징어 다리 쪽 빨판의 불순물까지 완벽하게 제거한 뒤 녹차 분말이나 티백을 우린 물로 비린내를 제거한다.

이어 대패 삼결살에는 귤 소주를 부어 고기 연육 작용을 돕고 감칠 맛을 자극한다. 아울러 직접 만든 매실청이 천연 단맛을 자아낸다.

[스포츠투데이 우다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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