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어촌공사 남원지사, '물관리 현장설명회' 개최

이상선 기자 2019. 11. 29.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이춘성)가 29일 '2019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춘성 지사장은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농어촌 용수관리 전문 공기업인 농어촌공사의 노하우로 물관리 일원화에 앞장서겠다"면서 "2020년에도 농어촌 소득증대와 안전 영농기반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9일 오전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가 지사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관계자와 운영대의원, 지역 농업인 등을 초청해 2019년 하반기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 제공)2019.11.29/뉴스1

(남원=뉴스1) 이상선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남원지사(지사장 이춘성)가 29일 '2019년 물관리 현장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유관기관 관계자와 운영 대의원, 지역 농업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원지사가 추진하는 사업과 수자원관리 업무 등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이 이뤄졌다.

국가 물관리 통합정책 추진 방향과 지자체-공사로 이원화된 농업용수 분야를 농어촌공사로 일원화하기 위한 당위성 확보 방안과 농업용수의 안정적인 공급 방안도 논의됐다.

이춘성 지사장은 "농업용수의 안정적 공급을 위해 농어촌 용수관리 전문 공기업인 농어촌공사의 노하우로 물관리 일원화에 앞장서겠다"면서 "2020년에도 농어촌 소득증대와 안전 영농기반을 성실히 수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mw197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