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마다 '10년의 시작' 논란, 내년? 내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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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시작을 한 달 앞두고 '새로운 10년'의 시작 시점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미국 자연사박물관 천체물리학 관계자는 "새로운 10년의 시작 시점을 정하는 데에는 2가지 방법이 있다"며, "줄리안 수정 달력에 따르면 2021년 1월 1일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1950년대를 1950년부터 1959년까지라고 생각하듯이 2020년 1월 1일로 새로운 10년의 시작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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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의 시작을 한 달 앞두고 ‘새로운 10년’의 시작 시점에 대한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2020년 1월 1일이라는 주장과 2021년 1월 1일이라는 의견이 엇갈리는 상황이다.
28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는, 올해 연말이 가까와지면서 사람들이 또다시 새로운 10년의 시작시점에 대해 설왕설래하고 있는데, 이는 지난 1999년에 새로운 밀레니엄의 시작 시점을 언제로 둘 것인지에 대한 논란과 연속선상에 있다고 보도했다.
당시 많은 사람들은 새로운 밀레니엄의 시작 시점을 2000년 1월 1일로 생각했으나, 미국 해군관측소에서는 줄리안 수정 달력에 따라 2001년 1월 1일이라는 입장을 내놓기도 했다. 이는 역사의 기록에서 ‘0년’이 없기 때문에 ‘1년’을 시작으로 봐야 하고, 새로운 밀레니엄 역시 2001년 1월 1일 시작된다는 얘기였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6세기에 고안된 아노 도미니 달력 계산에 따라 예수가 태어난 해가 ‘1년’으로 되어 있지만 ‘0년’과 간격이 있기 때문에 새로운 밀레니엄의 시작 역시 2000년 1월 1일로 봐야 한다고 생각했다. 이런 이유로 새로운 10년의 시작 역시 2020년 1월 1일과 2021년 1월 1일로 엇갈리고 있지만, 통상 2020년 1월 1일로 봐야 한다는 의견이 많은 상황이다.
미국 자연사박물관 천체물리학 관계자는 “새로운 10년의 시작 시점을 정하는 데에는 2가지 방법이 있다”며, “줄리안 수정 달력에 따르면 2021년 1월 1일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1950년대를 1950년부터 1959년까지라고 생각하듯이 2020년 1월 1일로 새로운 10년의 시작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메리암-웹스터의 에밀리 브루스터 편집장도 “새로운 10년의 개념은 과학적 회의를 통해 정해지는 것이 아니다”며, “통상 2020년대의 시작은 2020년 1월 1일부터 2029년 12월 31일까지로 인식된다”고 덧붙였다.
박도제 기자/pdj24@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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