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도 당일 배송"..케이카 내차사기 홈서비스

이소현 2019. 11. 2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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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 가구의 증가와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 대세에 발맞춰 배송 서비스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이사는 "직접 매장을 방문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거리가 먼 고객들은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즐겨 이용한다"라며 "내차사기 홈서비스가 중고차 시장의 새로운 대세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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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구매도 신속 정확하게
오전에 구매하면 오후에 집 앞 배송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1인 가구의 증가와 편리함을 추구하는 소비 대세에 발맞춰 배송 서비스가 진화를 거듭하고 있다. 오전에 중고차를 주문하면 오후에 집 앞에 도착하는 시대가 왔다. 신선 식품을 중심으로 이뤄진 ‘당일 배송’ 시스템이 중고차 시장까지 확대된 것이다.

K Car(케이카)는 거리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온라인으로 내 차를 구매할 수 있는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희망 배송일과 원하는 장소를 선택할 수 있고, 오전 11시 전에 온라인 구매 절차를 완료하면 당일 오후 바로 배송된다.

케이카 직영몰 홈페이지에서 생생한 3D 라이브 뷰 서비스와 함께 차량 평가사의 상세한 진단 포인트 정보를 제공해 직접 차량을 확인하는 것과 같은 실제감을 느낄 수 있다. 아울러 사흘 동안 타보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환불할 수 있는 책임 환불제 서비스를 운영하며 중고차 매매의 신뢰도를 높였다.

정인국 케이카 대표이사는 “직접 매장을 방문할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없거나 거리가 먼 고객들은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즐겨 이용한다”라며 “내차사기 홈서비스가 중고차 시장의 새로운 대세로 자리 잡은 만큼 앞으로도 업계를 선도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소현 (atoz@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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