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바키아, 2021년부터 1회용 플라스틱 제품 전면금지

2019. 11. 28. 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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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550만명의 동유럽 국가 슬로바키아가 유럽연합(EU) 차원의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 정책에 동참하기로 했다.

슬로바키아 의회는 2021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제조·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새 법안을 의결했다고 27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재적의원 134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72명이 법안에 찬성했다.

앞서 유럽의회는 올 3월에 오는 2021년부터 앞서 언급된 10개 종류의 일회용 플라스틱 제조·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가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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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쓰레기ㆍ해양 생태계 (PG) [장현경 제작] 사진합성·일러스트

(로마=연합뉴스) 전성훈 특파원 = 인구 550만명의 동유럽 국가 슬로바키아가 유럽연합(EU) 차원의 일회용 플라스틱 금지 정책에 동참하기로 했다.

슬로바키아 의회는 2021년부터 일회용 플라스틱 제조·사용을 전면 금지하는 새 법안을 의결했다고 27일(현지시간) AFP 통신이 보도했다.

금지되는 품목은 플라스틱 접시, 컵, 수저·포크·나이프류, 빨대, 면봉 막대 등이다.

재적의원 134명 가운데 절반이 넘는 72명이 법안에 찬성했다. 법안에 반대한 의원은 30명이다. 나머지 32명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해변에 밀려온 플라스틱 쓰레기 (부산=연합뉴스) 조정호 기자 = 21일 부산 수영구 광안리해수욕장 백사장에 일회용 라이터, 폐비닐 등 각종 쓰레기와 해초가 뒤섞여 파도에 밀려와 있다. 태풍 '다나스' 영향으로 부산에는 사흘 동안 최대 360㎜가 넘는 비가 내렸다. 2019.7.21 ccho@yna.co.kr

라스즐로 솔리모스 환경장관은 법안이 의회를 통과한 뒤 "우리 목표는 국민이 쓰레기를 분리하고, 기업들은 재활용 가능한 제품을 생산하도록 장려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가들은 이번 법안이 자연 분해성 포장지·용기 사용 붐을 일으킬 수 있다고 내다봤다.

앞서 유럽의회는 올 3월에 오는 2021년부터 앞서 언급된 10개 종류의 일회용 플라스틱 제조·사용을 금지하는 법안을 가결한 바 있다.

EU 이사회는 해당 품목들이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70%를 차지하는 것으로 추산한다.

과학자들은 플라스틱이 분해될 때 배출되는 미세입자가 해양 동식물에 의해 소비되고 이는 결국 인간의 몸속으로 들어와 건강을 해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luc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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