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X 초특급 프리미엄의 맨 앞자리!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 29일 GRAND OPEN

2019. 11. 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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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리 재정비 촉진구역서 최초 분양으로 ‘프리미엄’ 가치 상승 기대

날씨는 한파가 다가오는 겨울이지만, 대구의 부동산 시장만큼은 뜨거운 ‘훈풍’이 불고 있다. 지난 9월 서대구 KTX 역세권 대개발 계획이 발표됨에 따라 산업단지 및 각종 문화시설, 그리고 이에 따른 주거 대단지 개발이 예견되며 많은 이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다.

대구는 과거에 동대구 위주로의 발전이 이루어 졌으나, 대구시에서는 이제 예산 14조 4천억 원을 기반으로 하여 서대구 KTX 역세권까지 개발하여 도심 리모델링에 나서 대구 전역의 도시 가치, 부동산 가치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서대구 KTX 역세권 대개발 계획은 약 30만평의 대지에 민관공동투자개발구역, 자력개발유도구역, 친환경정비구역으로 세분화해 단계별로 개발을 진행하는 것을 골자로 하며, 특히 이 곳을 우리나라 남부권의 교통 요충지로 부상 시키고자 6개 광역철도망 건설, 9개 내부 도로망도 확충한다. 복합환승센터 및 공항터미널도 건설을 앞두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교통 프리미엄을 강화해 나간다.

8,900세대로 구성될 특급 신도시 주거지는 인근 평리 재정비 촉진구역에 들어선다. 해당 구역은 개발 호재가 가장 기대되는 지역으로, 이곳에 위치할 아파트 단지들의 분양 소식에 귀를 기울이는 대구 시민들도 적지 않다.

특히, 이곳에서 최초로 분양이 이루어지는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이 29일 오픈을 앞두고 기대감이 한껏 고조되고 있다. 지하2층~지상34층 총13개동 전용 57~101㎡ 총 1,418세대(일반분양 945세대)의 대단지로 구성될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은 일반분양 기준 전용57㎡ 205세대 전용59㎡ 151세대 전용84㎡A 352세대, 전용84㎡B 122세대, 전용101㎡A 56세대, 전용101㎡B 59세대로 꾸려진다.

4BAY위주의 혁신설계로 실내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하며, 남향위주의 단지배치로 일조권과 조망권을 최대한 확보했다. 더불어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 조경특화단지 조성, 태그(TAG) 기능을 통한 원패스시스템 도입 등으로 프리미엄 라이프 실현을 가능케 하는 것도 특징이다.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은 랜드마크 명품 단지로 2015년 9월 영무토건이 시공사로 선정돼, 4년 간 철저하게 준비 및 기획하여 단기간에 착공을 시작하며 일반 분양을 앞두고 있다.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 관계자는 “25년 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시공사 선정부터 착공, 분양까지 완벽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최초 분양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며 “서대구 KTX 프리미엄을 맨 앞에서 누리는 영무예다음을 주목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9일 오픈하는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 주택전시관은 대구 북구 침산동 156-18번지에 위치한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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