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구 역세권 첫 번째 분양 '서대구KTX 영무예다음', 11월 29일 오픈
- 평리 재정비 구역 첫 번째 분양, 프리미엄 가치 상승! 스마트라이프 실현 위한 원패스시스템도 눈길
지난 9월, 서대구 KTX 역세권 대개발 관련 소식이 발표됐다. 대구시가 14조 4천억 원을 투자, 약30만평 대지를 민관공동투자개발구역, 자력개발유도구역, 친환경정비구역으로 세분화해 개발을 진행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에 따른 개발 호재가 기대되는 평리 재정비 촉진구역에서는 첫 번째 분양 건이 어디가 될지 관심이 쏠려왔다.
최초의 타이틀을 거머쥘 주인공은 바로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으로 해당 지역은 대규모로 재정비 사업이 이루어지는 만큼, 첫 분양 시작 이후 후속 단지들의 분양 시기에 따라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에 대한 프리미엄 가치 상승 속도는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8,900여 세대로 구성될 특급 신도시에서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은 1,418세대로 구성되며, 이 중 일반 공급은 945세대가 될 예정이다. 대단지의 첫 번째 공급이라는 강점과 더불어, 특화 시설과 다양한 인프라는 뛰어난 희소가치를 지닌다.
먼저, 스마트 라이프 실현이 가능한 원패스시스템을 구축했다. 입주자는 원패스 태그(TAG)를 통해 서비스 지역 내 위치정보를 확인, 주차장 내 실시간 위치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 자동 문열림과 엘리베이터 호출, 비상 알람 호출 등을 통해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며 입주자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편리한 주거문화를 조성, 단지의 최첨단 이미지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에서만 누릴 수 있는 조경특화 단지를 구성했다. 아쿠아놀이터, 어드벤쳐놀이터, 힐링스테이가든, 아트가든 등을 통해 전 연령대에게 특화된 시설을 제공한다. 아쿠아놀이터는 계절에 따라 워터파크 및 체험형놀이터로 활용할 수 있고, 어드벤쳐놀이터는 아이들의 창의적 놀이활동을 유도해 도전의식과 성취감을 도모한다. 단지 내에서 에코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힐링스테이가든, 여유있는 삶을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인 아트가든 등을 만나볼 수 있다.
프리미엄 가치를 더하는 것은 건강, 휴식, 문화를 한 데 아우른 대규모 커뮤니티 단지다. 휘트니스센터, GX룸, 갤러리&북카페, 맘스&키즈카페, 선큰가든에서 풍요로운 삶의 실현이 가능하다.
서대구 KTX역 프리미엄의 첫번째 수혜단지로 교통 인프라는 말할 것도 없으며, 서평초, 평리중, 어린이도서관 등이 인근에 있어 편리한 교육환경과 서대구일반산단, 대구제3일반산단 등이 근처에 위치한 직주근접의 프리미엄도 갖추고 있다.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 관계자는 “단순한 최초 분양에 따른 프리미엄만이 아니라,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조경특화 단지와 원패스시스템을 통해 그 가치가 높게 평가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서대구 KTX 영무예다음의 주택전시관은 대구 북구 침산동 156-18번지에 위치하며, 11월 29일 오픈을 앞두고 있다.
[매경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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