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보, '2019 최고일자리 기업' 20개 선정..보증료율 우대지원 등

2019. 11. 26.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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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우수 고용문화를 전파하고 중소기업 일자리의 질적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2019년 신보 최고일자리 기업' 20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신보는 2015년부터 임금‧복지수준 등 고용의 질적 수준이 우수하고, 추가 고용여력과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기업 등을 발굴해 '최고일자리 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속적인 우대지원을 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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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오연주 기자] 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우수 고용문화를 전파하고 중소기업 일자리의 질적 개선을 유도하기 위해 ‘2019년 신보 최고일자리 기업’ 20개를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신보는 2015년부터 임금‧복지수준 등 고용의 질적 수준이 우수하고, 추가 고용여력과 성장잠재력이 풍부한 기업 등을 발굴해 ‘최고일자리 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속적인 우대지원을 해 오고 있다.

올해 최고일자리 기업에는 워라밸 문화 안착을 위해 유연근무제와 임신기 근로시간 단축 등 다양한 제도를 운영 중인 ㈜제이슨그룹, 청년근로자를 적극 채용하고 다양한 복리제도를 운영하며 근무혁신에 앞장서는 코스모아이앤디㈜’ 등 효율적인 근무문화 확산과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는 기업들이 선정됐다.

최고일자리 기업에는 보증료율 우대, 유동화회사보증 금리 우대, 매출채권보험료 할인 등 금융혜택이 제공되며, 경영컨설팅, 잡매칭을 통한 인재채용, 신보 홈페이지를 통한 기업홍보 등 비금융혜택도 제공된다.

신보 관계자는 “신보는 좋은 일자리를 만들고 고용환경이 우수한 기업을 발굴해 우수한 고용문화를 전파함으로써 일자리의 양적 성장뿐만 아니라 질적 개선도 유도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oh@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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