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무리뉴 나이키의 토트넘 갔지만 25만유로씩 계속 후원한다

노주환 2019. 11. 26. 08: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적인 스포츠용품 회사 아디다스는 수년 동안 조제 무리뉴 감독을 개인 후원하고 있다.

아디다스는 무리뉴 감독이 최근 새롭게 나이키가 후원하는 토트넘 구단 사령탑이 됐지만 개인 후원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고 더 애슬래틱이 보도했다.

아디다스는 1년에 무리뉴 감독에게 약 25만유로를 후원 대가로 지불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디다스는 무리뉴 감독에 대한 개인 후원을 중단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토트넘 무리뉴 사진캡처=토트넘 구단 홈페이지

[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세계적인 스포츠용품 회사 아디다스는 수년 동안 조제 무리뉴 감독을 개인 후원하고 있다. 아디다스는 무리뉴 감독이 최근 새롭게 나이키가 후원하는 토트넘 구단 사령탑이 됐지만 개인 후원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고 더 애슬래틱이 보도했다.

아디다스는 1년에 무리뉴 감독에게 약 25만유로를 후원 대가로 지불하고 있다고 한다.

나이키는 토트넘과 작년에 15년짜리 후원 계약을 했다. 따라서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은 팀 훈련에 나이키가 노출되는 트레이닝복을 입는다. 경기장에서도 종종 노출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아디다스는 무리뉴 감독에 대한 개인 후원을 중단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이다. 무리뉴 감독이 매우 중요한 인물이기 때문에 나이키 후원 팀을 맡게 되었지만 계속 함께 간다는 것이다. 따라서 무리뉴 감독은 그라운드가 아닌 곳에서 평상시에 아디다스가 노출되는 옷을 자주 입을 것 같다.

무리뉴 감독은 후원 기업이 많은 대표적인 사령탑 중 한명이다. 맥주기업 하이네켄, 시계업체 위블로, 자동차 재규어, 베팅업체 패디파워 등이 무리뉴 감독과 개인 후원 관계를 맺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구단과 연봉 1500만파운드, 기간 3년6개월 계약을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사주로 알아보는 내 운명의 상대

▶눈으로 보는 동영상 뉴스 핫템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500만원대 풀옵션' 브람스 안마의자 '100만원대' 특가 한정판매
선우은숙 “이혼 악담한 女배우, 전 남편 이영하와 운동 다녀”
박해미 “돈 필요해서 10년 넘게 살던 집에서 이사”
이상민, 70억 빚 청산…“서장훈, 대신 갚아준다고…”
김건모♥장지연, 내년 5월로 결혼 연기…예비 장인 “변경 이유가..”
“차붐의 손녀♥” 한채아, 시父 차범근-딸 투샷 공개
미국 대표 '골프풀세트' 77%할인 '30만원'대 10세트한정~
경희대학교 '경희공력환' 90%할인 '3만원'대 100세트 한정!
'뜨끈뜨끈' 독일 명품 '온수매트' 57%할인 '12만원'대 판매!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