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무리뉴 나이키의 토트넘 갔지만 25만유로씩 계속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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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스포츠용품 회사 아디다스는 수년 동안 조제 무리뉴 감독을 개인 후원하고 있다.
아디다스는 무리뉴 감독이 최근 새롭게 나이키가 후원하는 토트넘 구단 사령탑이 됐지만 개인 후원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고 더 애슬래틱이 보도했다.
아디다스는 1년에 무리뉴 감독에게 약 25만유로를 후원 대가로 지불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아디다스는 무리뉴 감독에 대한 개인 후원을 중단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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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노주환 기자]세계적인 스포츠용품 회사 아디다스는 수년 동안 조제 무리뉴 감독을 개인 후원하고 있다. 아디다스는 무리뉴 감독이 최근 새롭게 나이키가 후원하는 토트넘 구단 사령탑이 됐지만 개인 후원을 계속 유지하기로 했다고 더 애슬래틱이 보도했다.
아디다스는 1년에 무리뉴 감독에게 약 25만유로를 후원 대가로 지불하고 있다고 한다.
나이키는 토트넘과 작년에 15년짜리 후원 계약을 했다. 따라서 토트넘 지휘봉을 잡은 무리뉴 감독은 팀 훈련에 나이키가 노출되는 트레이닝복을 입는다. 경기장에서도 종종 노출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아디다스는 무리뉴 감독에 대한 개인 후원을 중단하지 않기로 했다는 것이다. 무리뉴 감독이 매우 중요한 인물이기 때문에 나이키 후원 팀을 맡게 되었지만 계속 함께 간다는 것이다. 따라서 무리뉴 감독은 그라운드가 아닌 곳에서 평상시에 아디다스가 노출되는 옷을 자주 입을 것 같다.
무리뉴 감독은 후원 기업이 많은 대표적인 사령탑 중 한명이다. 맥주기업 하이네켄, 시계업체 위블로, 자동차 재규어, 베팅업체 패디파워 등이 무리뉴 감독과 개인 후원 관계를 맺고 있다.
무리뉴 감독은 토트넘 구단과 연봉 1500만파운드, 기간 3년6개월 계약을 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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