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소식] 옥천군 '서화천 복원사업' 환경부 장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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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의 '서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25일 한국생태복원협회 주최 제19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설계부문 최우수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옥천군은 옥천읍 옥각리·각신리 일원 6만2천여㎡의 대청댐 유휴지를 자연 친화 습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단절된 자연하천을 연결, 건강한 자연생태계를 유지하면서 주민들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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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연합뉴스) 충북 옥천군의 '서화천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25일 한국생태복원협회 주최 제19회 자연환경대상 시상식에서 설계부문 최우수상인 환경부 장관상을 받았다.
옥천군은 옥천읍 옥각리·각신리 일원 6만2천여㎡의 대청댐 유휴지를 자연 친화 습지로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끊겼던 하천을 복원, 대청호와 서화천의 수질을 개선하면서 생태계의 건강을 회복시킨다는 의미가 있다.
군은 올해 기본·실시설계를 마무리했다.
내년 3월 공사를 시작해 2021년 12월 끝낼 계획이다. 사업비는 70억원이다.
군 관계자는 "단절된 자연하천을 연결, 건강한 자연생태계를 유지하면서 주민들에게 휴게공간을 제공하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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