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1박 2일 시즌4', 첫 촬영지 단양 풍경 담긴 티저 공개

현혜선 기자 2019. 11. 23.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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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1박 2일 시즌4'가 소개할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풍경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2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촬영지인 단양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초록빛 싱그러움이 만연한 담양 죽녹원과 석양을 품은 인천 대이작도 등 다시 돌아온 '1박 2일 시즌4'가 그릴 풍경을 담았다.

단양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누빌 '1박 2일 시즌4'에 관심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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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 2일 시즌4 / 사진=KBS2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돌아온 '1박 2일 시즌4'가 소개할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풍경이 담긴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22일 KBS2 예능프로그램 '1박 2일 시즌4'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촬영지인 단양의 모습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티저 영상에는 초록빛 싱그러움이 만연한 담양 죽녹원과 석양을 품은 인천 대이작도 등 다시 돌아온 '1박 2일 시즌4'가 그릴 풍경을 담았다. 여기에 시즌4의 첫 촬영이 진행된 충북 단양과 6명의 출연진이 어우러진 장면도 함께 등장했다. 멋진 자연과 멤버들의 모습은 '1박 2일 시즌4'를 향한 기대를 모은다.

또 티저 속 장소들이 12년이란 '1박 2일'의 여행을 통해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한 곳이라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실제로 '1박 2일'은 국내 관광 확산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바탕으로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가 관광진흥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대통령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여기에 연정훈, 김종민, 문세윤, 김선호, 딘딘, 라비 6명 멤버들이 '1박 2일' 구호를 외치는 모습이 함께 공개돼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단양을 시작으로 대한민국 방방곡곡을 누빌 '1박 2일 시즌4'에 관심이 모인다. 12월 8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현혜선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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