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인천송천고,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

전종헌 2019. 11. 20.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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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인천 모아저축은행에서 열린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식에서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오른쪽)와 손근섭 인천송천고등학교 교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제공 = 모아저축은행]
모아저축은행은 20일 인천 남동구에 있는 인천송천고등학교와 '1사1교 금융교육' 자매결연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사1교 금융교육은 학생들이 현장의 금융전문가로부터 생생한 사례와 체험학습을 통해 '올바른 금융습관'을 기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모아저축은행은 2017년 인천학익여고와 자매결연을 체결해 정기적인 금융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추가 자매결연으로 인천송천고 학생들에게도 '저축과 신용관리의 중요성', '금융권 진로탐색' 등 맞춤형 금융교육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천송천고는 로봇컴퓨팅공학 교과중점학교다.

또한, 이번 결연을 계기로 교육부와 금융감독원이 협력해 실시하는 '수능시험 이후 고3 대상 금융교육' 프로그램도 학교 측과 협의해 진행할 예정이다.

김성도 모아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자매결연을 통해 진학과 취업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사회생활에 필요한 금융역량을 익힐 수 있도록 금융교육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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