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초등 영어교재 'Let's go phonics' 시리즈 개정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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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방학을 앞두고 초등 영어 학습에 관한 관심도가 가장 높은 요즘 천재교육의 ‘렛츠고 파닉스’ 시리즈가 개정되어 학원 강사 및 학부모 사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Let’s go phonics’ 시리즈는 학원에서 많이 사용되는 초등학생 원서 교재로 영어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흥미롭게 기초를 다질 수 있는 교재다. 2009년 출간 이래 쉽고 재미있는 구성으로 학원 강사들과 학부모들의 꾸준한 인기를 받았는데, 약 10년 만에 새롭게 탄생하여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새롭게 탄생한 초등 영어 교재 ‘Let’s go phonics’ 시리즈는 국내 최초로 온라인 연령별 워크시트를 제공한다. 유아용/초1-2용/초3 이상용으로 분류되어 있어서 학생 개개인의 수준에 맞는 워크시트로 학습하면 된다. 집에서 엄마가 학습하는 경우 형제·자매가 같은 책으로 공부하고 워크시트는 연령에 학습하면 되고, 강사들은 학생들 나이가 다르더라도 연령별 워크시트로 수준별 학습이 가능하다. 한편 연령별 워크시트는 천재교육 교재 홈페이지 및 사이트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렛츠고 파닉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로 단계별 학습이 가능하다. STEP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강사는 차시 고민 없이 수업할 수 있고, 학부모가 직접 가르치는 경우 하루 공부 분량에 대한 고민을 줄일 수 있다.

두 번째로 새 교육과정의 초등 영어 기본어휘를 최다 비율로 반영했다. 기존 파닉스 교재 중 사용빈도가 낮은 어휘를 줄이고 실제 교육과정에서 학습하는 초등 영어 어휘의 빈도를 높였다. 따라서 초등학생들은 학교 수업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앱과 온라인 자료를 모두 무료로 제공한다. 앱은 발음 동영상을 제공하고, 온라인에서는 각종 수업자료 및 연령별 워크시트를 제공한다(일부 자료는 12월 탑재 예정).

한편 천재교육의 ‘Let’s go phonics’ 시리즈의 사용자들은 “영어의 기초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을 가르치기에 제일 적합한 교재라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이 쉽게 다가가게 만드는 디자인이며, 길지 않은 교재 내용으로 아이들이 쉽게 질리지 않아서 좋아요”, “처음 영어를 접하는 아이들이 겨울방학에 공부하기 탁월합니다” 등의 호평을 쏟아내고 있다.    

( www.SBSCNBC.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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