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게칼국수, 허수경이 추천한 제주의 맛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오지원 기자 2019. 11. 1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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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방송인 허수경이 성게칼국수를 추천했다.

그 중 허수경이 강력 추천한 곳은 해녀가 직접 잡아온 성게로 만든 성게 칼국수를 판매하는 식당.

허수경은 "이걸 꼭 드셔봐야 한다. 사실 점심 때 간단하게 먹기에는 성게 칼국수가 좋다. 강력 추천이다. 제주도의 미역과 성게의 향이 조화로운 바다의 맛"이라며 극찬했다.

성게 칼국수를 먹어본 허영만은 "칼국수에 느닷없이 비린내가 풍기면서 사람이 행복해진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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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경, 허영만, 성게칼국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방송인 허수경이 성게칼국수를 추천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TV조선 교양프로그램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제주도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허영만은 제주도에 살고 있는 허수경을 만나 제주도 곳곳의 맛집을 돌아다녔다. 그 중 허수경이 강력 추천한 곳은 해녀가 직접 잡아온 성게로 만든 성게 칼국수를 판매하는 식당. 칼국수에는 성게와 미역 등이 풍부하게 들어간다.

허수경은 "이걸 꼭 드셔봐야 한다. 사실 점심 때 간단하게 먹기에는 성게 칼국수가 좋다. 강력 추천이다. 제주도의 미역과 성게의 향이 조화로운 바다의 맛"이라며 극찬했다.

성게 칼국수를 먹어본 허영만은 "칼국수에 느닷없이 비린내가 풍기면서 사람이 행복해진다"며 감탄했다.

해녀로 일하고 있는 식당의 사장은 "성게를 잡아오기는 많이 잡아오는데 까는 게 너무 힘들다. 혼자 하기에는 너무 힘들다"고 말했다.

[티브이데일리 오지원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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