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콜 대리운전, 9년째 수능 수험생 '무료 수송' 지원

박세진 기자 2019. 11. 13.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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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문현동·덕천동, 경남 마산·김해장유 일대 운영
지정 정류장 아니라도 수험생 승차 가능..41대 투입
수능 수험생들이 트리콜 대리운전이 운영하는 무료 수송 차량을 이용하고 있다. (트리콜 대리운전 제공) © 뉴스1

(부산=뉴스1) 박세진 기자 = 부산·울산·경남을 대표하는 대리운전 회사인 트리콜 대리운전이 올해로 9년째 대학수학능력시험 수험생에 대한 수송 지원에 나선다.

트리콜 대리운전 측은 수능일인 14일 오전 부산과 경남에 총 41대의 트리콜 대리운전 차량을 동원해 수험생을 수송한다고 13일 밝혔다.

차량은 오전 6시20분부터 5분 간격으로 수시로 운행되며 이날 수능시험을 치르는 수험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차량을 이용할 수 있다.

부산은 Δ문현동(국민은행 고가도로 밑→문현지구대 →문현1동사무소→문현여고) Δ덕천동(덕천역 1번출구→부산정보대 입구→구포3파출소 사거리→성도고), (덕천역 4번출구→국민은행 버스정류장→부민사거리→한라아파트→경혜여고) 등 총 3개 코스를 운영한다.

경남은 마산과 김해장유 지역에서 운영되고 마산제일여고, 마산여고, 창신고, 김해여고, 김해분성고, 장유대청고, 장유고등학교 등지에서 운행될 예정이다.

수험생은 지정 정류장이 아니더라도 언제든지 승차 가능하며, 수송차량에는 무료 수송차량 표식이 부착되어 있다.

백승용 트리콜 대리운전 대표는 "수험생들을 빠르고 안전하고 수송하기 위한 자원봉사 준비를 마쳤다"며 "매년 200여명의 수험생들이 무료 수송차량을 이용해 왔다. 앞으로도 수능 수험생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된다면 계속 봉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s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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