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하이라이트] 태평역 퍼스티안, 태평·모란역 '더블 역세권'

2019. 11. 8. 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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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역 퍼스티안'(가칭)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일대에 위치하며 총 2개동에 전용면적 41~59㎡ 소형으로만 공급된다. 단지에는 4베이 혁신설계(일부)를 적용해 개방감과 통풍성, 채광을 극대화했고 팬트리와 드레스룸도 마련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분당선 태평역과 가깝고 지하철 8호선과 분당선이 만나는 모란역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탄천, 수진생태공원과 약 3만㎡ 규모인 밀리언 근린공원(예정)이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단지 1㎞ 이내에 대형마트와 병원, 롯데시네마, 중앙시장 등 생활편의시설이 위치해 있고, 교육 여건으로는 도보권에 성수초, 수진초, 성남수정초, 성남서초, 태평초·중, 풍생고 등 초·중·고교가 있다.

태평역 퍼스티안이 위치한 수정구는 현재 대규모 주택정비사업이 활발히 진행 중이어서 일대 아파트 가격 강세를 주도하고 있다. 수정구는 신축, 구축, 분양권 할 것 없이 많게는 1억원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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