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투데이' 칼국수 3대 맛집 공개, 사골칼국수+해물탕 칼국수+장칼국수 [TV캡처]

백지연 기자 2019. 11. 5.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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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에서 칼국수 맛집들이 공개됐다.

5일 저녁 방송된 SBS 시사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속 코너 '먹킷리스트'에서는 각지에 위치한 칼국수 맛집들이 소개됐다.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집은 인천 대부도에 위치한 해물탕 칼국수 집이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집은 강릉에 위치한 장칼국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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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방송 투데이 칼국수 / 사진=SBS 생방송 투데이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생방송 투데이'에서 칼국수 맛집들이 공개됐다.

5일 저녁 방송된 SBS 시사 교양프로그램 '생방송 투데이' 속 코너 '먹킷리스트'에서는 각지에 위치한 칼국수 맛집들이 소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첫 번째로 소개된 이 집은 서울 중구 을지로에 위치한 사골 칼국수 집이었다. 이 집은 무려 55년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고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특히 주인장은 맛의 비결은 20시간 동안 우려낸 깊은 사골 국물이라고 말했다. 이 집을 방문한 손님들은 진한 국물에 감탄을 하며 극찬했다. 또 이 가게의 별미는 아기 배추로 담근 겉절이라고 공개됐다.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집은 인천 대부도에 위치한 해물탕 칼국수 집이었다. 이 집의 칼국수는 11가지 해산물이 들어간 해물탕을 모두 먹은 뒤 맛볼 수 있었다.

손님들이 해산물을 모두 먹으면 주인장이 2시간 동안 감자를 넣고 끓인 육수를 부어 깊고 진한 해물탕 칼국수로 재탄생시킨다. 손님들은 국물이 정말 진하고 속이 확 풀리는 맛이라며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공개된 집은 강릉에 위치한 장칼국수였다. 이 집의 주인장은 무려 30년 동안 가게를 운영해왔다고 밝혔다. 이 집 칼국수의 특징은 큼직큼직하게 썰어낸 각종 채소와 재료들이 들어가 있다는 것이었다. 또 주인장은 직접 손으로 만든 칼국수 면이 하루 600그릇을 판매하는 비결 중 하나라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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