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코웨이, 공기청정기 가을 판매량 전년 대비 약 55% 증가

김윤림 기자 2019. 11. 5.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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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대표 안지용)는 미세먼지가 심한 계절인 가을을 맞아 공기청정기(사진) 9∼10월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55%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웅진코웨이는 B2G·B2B 시장에서 벽걸이 겸용 공기청정기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10월에 청정 면적을 2.3배 확장한 115㎡ 벽걸이 겸용 공기청정기(제품명: AP-3519A)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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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대비에 3년 연속 베스트셀러 제품과 신제품인 벽걸이 겸용 공기청정기가 판매량 견인

라이프케어기업 웅진코웨이(대표 안지용)는 미세먼지가 심한 계절인 가을을 맞아 공기청정기(사진) 9∼10월 판매량이 전년 대비 약 55% 증가했다고 5일 밝혔다.

회사 측은 공기청정기 판매량 증가 요인으로 베스트셀러 제품의 꾸준한 판매와 함께 혁신적인 신제품 출시가 주효한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 2016년 출시돼 웅진코웨이의 베스트셀러로 자리매김한 멀티액션 공기청정기(제품명: AP-1516D)는 실내 공기질 상황 및 필요에 따라 4가지 공기청정 모드를 선택해 맞춤 케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 웅진코웨이가 지난 7월 출시한 벽걸이 겸용 공기청정기(제품명: AP-1519B)는 벽걸이·스탠드 겸용 듀얼 타입으로 초미세 더블 집진필터를 탑재하는 등 강력한 청정 성능을 추구하고 있다.

웅진코웨이는 B2G·B2B 시장에서 벽걸이 겸용 공기청정기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지난 10월에 청정 면적을 2.3배 확장한 115㎡ 벽걸이 겸용 공기청정기(제품명: AP-3519A)도 출시했다.

변인식 웅진코웨이 상품전략 부문장은 “가을철 미세먼지를 사전에 대비하려는 고객들이 늘어난 것으로 판단된다”면서 “차별화된 필터 기술과 고객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반영해 건강한 실내 공기질 관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윤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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