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하우시스, 지인→LG지인으로 새출발

박소연 2019. 11. 5. 11: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LG하우시스가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 브랜드 지인(Z:IN)을 LG지인(LG Z:IN)으로 변경,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LG하우시스는5일 인테리어 자재 브랜드 지인(Z:IN)을 LG그룹의 브랜드인 LG와 결합해 LG지인(LG Z:IN)으로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2006년 업계 최초로 인테리어 자재 통합 브랜드 지인(Z:IN)을 선보인 이래 국내 인테리어 시장의 브랜드화를 선도해 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LG하우시스가 프리미엄 인테리어 자재 브랜드 지인(Z:IN)을 LG지인(LG Z:IN)으로 변경, 기업과 소비자간 거래(B2C)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인다.

LG하우시스는5일 인테리어 자재 브랜드 지인(Z:IN)을 LG그룹의 브랜드인 LG와 결합해 LG지인(LG Z:IN)으로 새롭게 시작한다고 밝혔다.

LG하우시스는 2006년 업계 최초로 인테리어 자재 통합 브랜드 지인(Z:IN)을 선보인 이래 국내 인테리어 시장의 브랜드화를 선도해 왔다.

LG하우시스의 창호, 유리, 바닥재, 벽지, 인테리어스톤, 인테리어필름 등 인테리어 제품에 LG지인 브랜드를 사용하게 된다. 또 전국의 전시장, 매장, 대리점 명칭에도 적용된다.

LG하우시스는 이번 브랜드 변경을 통해 최종 소비자를 대상으로 하는 B2C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LG하우시스 한국영업부문장 강계웅 부사장은 "이번 브랜드명 변경은LG브랜드가 추구하는 고객 가치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겠다는 의지의 표명”이라며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LG지인(LG Z:IN)을 키워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LG하우시스는 이번 브랜드 변경을 기념해 전국 LG지인 전시장과LG지인 인테리어 매장에서 구매 금액에 따라 LG전자 스타일러, 무선청소기, 퓨리케어 미니 공기청정기를 증정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이달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