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칠코리아, 'G-FAIR KOREA'서 중국과 수출계약 추진

2019. 11. 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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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칠코리아는 3~4일 ‘G-FAIR KOREA(지페어 코리아)’에 참가했다. [사진= 황칠코리아]
황칠코리아는 지난 3~4일 일산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 ‘G-FAIR KOREA(지페어 코리아)’에 참가해 수출판로를 마련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황칠코리아는 이번 전시회에서 최근 국내서 각광받고 있는 건강차 ‘황미인차’과 ‘7년항아리’, 숙취해소제 ‘황칠타’ 등 다양한 건강식품을 선보였으며, 베트남과 호주, 중국 유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중국과는 오는 12월 정식 수출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황칠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지페어 코리아를 통해 대한민국 대표 수종인 황칠을 세계에 널리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면서 “특히 4분기 론칭한 건강식품 ‘물에 타먹는 황칠진액’를 통해 황칠의 우수성을 세계시장에 알리면서 각국 유통사와 업무협약 및 수출계약 등 큰 성과를 거두었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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