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에 등장한 인펜토, 어린이 자전거로 화제

[서울경제] 11월 3일 방영된 SBS 인기 예능 ‘집사부일체-김건모’편에 등장한 인펜토 자전거가 화제다. 인펜토는 네덜란드에서 처음 개발된 세계 최초 조립식 자전거로 아이 성장에 따라 변형이 가능해 가성비 높은 자전거로 손꼽히는 제품이다.

이날 ‘집사부일체-김건모’편에 등장한 인펜토 자전거는 조카 바보로 유명한 김건모씨가 조카를 위해 선물한 자전거로 시청자에게 웃음을 주고자 작은 자전거를 직접 타보이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인펜토 자전거는 어린이를 위해 만들어진 제품이지만 무한한 변형이 가능한 만큼 충분한 보강과 함께 성인 사이즈에 맞게 변형을 할 경우 성인도 문제 없이 탑승이 가능하다.

인펜토 자전거는 현재 초대형 실내 어린이 테마파크 ‘잭슨나인스’와 손을 잡고 전국 각지에서 제품을 실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진행 중이며, 이미 잭슨나인스 일산, 세종, 창원점에 오픈을 완료하여 고객들에게 인펜토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인펜토의 전 세계 유일의 파트너사 (주)아이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인펜토가 단순 승용완구가 아닌 조립 방법에 따라 두발, 세발, 킥보드, 손수레 등 그 형태의 제한이 무한한 만큼 만드는 아이들의 창의력 향상을 돕는 교구로써의 역할도 있어 고객들의 반응이 뜨겁다’며 ‘앞으로 자전거로써 아이들의 건강과 조립으로써 두뇌 교육도 가능한 전천후 제품으로 각광받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준비 중이다’라고 밝혔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