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초등학교 정문 앞 주택 화재 발생

김형진 기자(=영광) 2019. 11. 3.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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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초등학교 앞 민가에서 불이나 집안에 있던 90대 노인이 구조 됐다.

3일 오후 5시 37분경 영광군 영광읍 무령리 영광초등학교 앞 민가에서 화재가 발생됐다.

회재가 발생한 이곳은 영광초등학교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영광군청 영광경찰서 교육지원정 영광법원 등의 관공서가 자리하고 있다.

이 집에는 집주인 조 모(남) 90대 할아버지 한 분이 기거하고 있으며 지난 수십 년 간 수차례 화재가 발생되었던 곳으로 그동안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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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대 노인 구조..일요일 ..학생들 피해 없어'

[김형진 기자(=영광)]

 

영광초등학교 앞 민가에서 불이나 집안에 있던 90대 노인이 구조 됐다.

3일 오후 5시 37분경 영광군 영광읍 무령리 영광초등학교 앞 민가에서 화재가 발생됐다.

불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영광소방서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 됐다.


▲ 휴일인 3일 오후 영광읍 영광초등학교 정문앞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됐다 ⓒ 프레시안(김형진)


회재가 발생한 이곳은 영광초등학교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으며 인근에 영광군청 영광경찰서 교육지원정 영광법원 등의 관공서가 자리하고 있다.

다행히 휴일인 관계로 영광초등하교 어린이들의 피해는 발생되지 않았다.

이 집에는 집주인 조 모(남) 90대 할아버지 한 분이 기거하고 있으며 지난 수십 년 간 수차례 화재가 발생되었던 곳으로 그동안 관심이 필요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영광소방서와 영광경찰은 정확한 화재 발생 원인을 조사중이다

김형진 기자(=영광) (dailykhj@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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