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경수진 '경 반장'의 테라스 작업! 셀프 시공한 가벽부터 인조 잔디 설치까지 척척!

임주희 2019. 11. 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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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시공', '경 반장'으로 불리는 배우 경수진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됐다.

아침을 먹고 세수와 양치를 한 경수진은 머리를 질끈 묶고 곧바로 테라스로 향했다.

의아한 박나래는 "운동하시려 그러나?"라고 했지만 경수진은 견적을 살피듯 테라스를 바라보았다.

테라스에 있는 짐을 정리하기 시작한 경수진은 "저는 경수시공과 경 반장이라는 호칭이 있고요"라며 의미심장한 별명들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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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는 ‘경수시공’, ‘경 반장’으로 불리는 배우 경수진의 특별한 일상이 공개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


아침을 먹고 세수와 양치를 한 경수진은 머리를 질끈 묶고 곧바로 테라스로 향했다. 의아한 박나래는 “운동하시려 그러나?”라고 했지만 경수진은 견적을 살피듯 테라스를 바라보았다.

iMBC 연예뉴스 사진


테라스에 있는 짐을 정리하기 시작한 경수진은 “저는 경수시공과 경 반장이라는 호칭이 있고요”라며 의미심장한 별명들을 소개했다. “원래 테라스에 아무 것도 없었어요. 심지어 옆집과 경계가 없더라고요”라며 “목재소 가서 나무를 하나하나씩 알아보고 드릴로 박아서 제가 제작을 했어요”라며 자신이 셀프 시공한 가벽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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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연이 “저게 요즘에 파는 데가 있어요?”라고 묻자 경수진은 “인터넷에서 제가 해달라고 하면 길이에 맞게 집까지 배송을 해줘요”라며 능숙하게 설명해주었다. 경수진은 테라스에 설치해 둔 인조잔디가 태풍으로 인해 젖어 빼두었다가 다시 설치했다. 무거운 텃밭들을 옮기는 모습을 보며 한혜연은 “어머머 야무지게도 옮긴다”라고 하며 성훈은 “근데 힘을 잘 쓰시는데?”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임주희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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