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셀러] 김난도 '트렌드 코리아 2020' 1위 올라

2019. 11. 1.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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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전망서의 대표 주자 격인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0'이 1위로 올라섰다.

교보문고가 1일 발표한 10월 넷째 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해마다 이맘때쯤 베스트셀러 목록의 상단에 올랐던 '트렌드 코리아 2020'은 발매되자마자 수위를 차지했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글배우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와 그 이전 6주 연속 1위였던 '흔한 남매'는 각각 3, 4위로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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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추왕훈 기자 = 트렌드 전망서의 대표 주자 격인 김난도 서울대 교수의 '트렌드 코리아 2020'이 1위로 올라섰다.

교보문고가 1일 발표한 10월 넷째 주 온·오프라인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해마다 이맘때쯤 베스트셀러 목록의 상단에 올랐던 '트렌드 코리아 2020'은 발매되자마자 수위를 차지했다.

내년을 준비하는 직장인 등 새해 트렌드를 파악하려는 독자들의 발 빠른 움직임이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이미 밀리언셀러의 반열에 오른 조남주의 '82년생 김지영'은 영화의 흥행몰이에 힘입어 2위로 지난주에 비해 한 계단 상승했다.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글배우의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와 그 이전 6주 연속 1위였던 '흔한 남매'는 각각 3, 4위로 하락했다.

자녀 교육 경험을 다룬 김선미의 '십팔년 책육아'가 8위로 첫 진입 했다.

노벨문학상 수상작가인 페터 한트케의 '긴 이별을 위한 짧은 편지'는 전주와 같은 17위, 올가 토카르추크의 '방랑자들'은 26계단이나 상승한 34위를 각각 차지했다.

1. 트렌드 코리아 2020 (김난도·미래의창)

2. 82년생 김지영 (조남주·민음사)

3. 지쳤거나 좋아하는 게 없거나 (글배우·강한별)

4. 흔한남매 (흔한남매·아이세움)

5. 90년생이 온다 (임홍택·웨일북)

6. 혼자가 혼자에게 (이병률·달)

7. 여행의 이유 (김영하·문학동네)

8. 십팔년 책육아 (김선미·알에이치코리아)

9. 사피엔스 (유발 하라리·김영사)

10. 오늘은 이만 좀 쉴게요 (손힘찬·부크럼)

cwhyn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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