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트릴리온, TS샴푸 탈모샴푸 3000억 판매 돌파

김수정 기자 2019. 11. 1. 1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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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탈모샴푸 1위 브랜드 'TS샴푸'의 누적 판매가 3000억을 넘어서는 등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TS트릴리온 홈쇼핑 관계자는 "올해는 TS샴푸가 홈쇼핑에서 론칭한 지 5주년이 되는 해로, 유난히 바쁜 한 해를 보냈다"며 "5주년 특집방송, 고객사은 추가 구성을 제공한 10월 특집방송에 이어 누적 판매 3000억 돌파를 기념한 11월 특집방송을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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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국내 탈모샴푸 1위 브랜드 ‘TS샴푸’의 누적 판매가 3000억을 넘어서는 등 독보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를 기념해 TS트릴리온은 11월 한 달 동안 ‘올뉴플러스TS샴푸’ 스페셜 에디션 500g을 추가로 증정하는 특집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CJ오쇼핑, GS홈쇼핑, 현대홈쇼핑 등 홈쇼핑 방송사에서 각각 소비자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특집방송이다.

홈쇼핑 발표 자료에 따르면, TS샴푸는 그간 TV홈쇼핑 230회 이상 매진 기록을 보유할 만큼 인기 절정의 샴푸다. 150만명이 제품을 구매했으며, 그 가운데 42만명이 다시 구매했다. 누적 판매 수량은 총 1300만 개(500g 단품 기준)로, 일렬로 세웠을 때 에베레스트산 높이의 314배와 맞먹는다. 누적 판매금액도 총 3000억원을 넘어선 상태다.

TS트릴리온 홈쇼핑 관계자는 “올해는 TS샴푸가 홈쇼핑에서 론칭한 지 5주년이 되는 해로, 유난히 바쁜 한 해를 보냈다”며 “5주년 특집방송, 고객사은 추가 구성을 제공한 10월 특집방송에 이어 누적 판매 3000억 돌파를 기념한 11월 특집방송을 한 달간 진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소비자 3000명에게 TS샴푸를 하나 더 드리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브랜드에 많은 성원을 보내준 소비자들에게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특집방송을 연이어 진행하고 있다”며 “국내 탈모샴푸 시장 1위 브랜드라는 사실에 자만하지 않고, 착한 성분으로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제품개발과 헤어 케어,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까지 적극적인 브랜드 확장으로 건강생활 전문브랜드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TS트릴리온은 올 한해 ‘올뉴플러스TS트리트먼트’와 비듬전문샴푸 ‘TS비디샴푸’를 새롭게 선보였으며, 건강기능식품 ‘내 몸에 멀티비타민’ ‘내 눈에 루테인’ ‘내 장에 프로바이오틱스’ 등 3종도 출시했다. 최근에는 잔류염소와 불순물을 제거해주는 ‘TS내추럴스파 비타민필터’와 온 가족이 함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TS데일리버블버블’ 페이스&핸드워시와 생분해성 100% 레이온을 소재로 사용한 ‘TS레이온물티슈’도 출시, 제품군 확장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TS모델로 배우 차인표, 이장우, 소이현과 가수 황치열 그리고 축구 국가대표 손흥민 선수까지 화려한 모델 라인업을 갖춰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 고기능성 제품이라는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을 수립, 국내 샴푸 시장을 넘어 글로벌 샴푸 시장으로 영업 판로도 적극 확장하고 있다.

noh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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