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우정청 '무배당 우체국치매간병보험' 출시

박준 2019. 11. 1.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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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우정청은 1일 치매 진단부터 관리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우체국치매간병보험'을 출시했다.

경북지방우정청 관계자는 "무배당 우체국치매간병보험은 고령화 시대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매전용보험이다"며 "앞으로도 우체국 보험은 폭넓은 보장을 통한 사회안전망 역할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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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지방우정청


【대구=뉴시스】박준 기자 = 경북지방우정청은 1일 치매 진단부터 관리까지 보장하는 '무배당 우체국치매간병보험'을 출시했다.

무배당 우체국치매간병보험은 경도치매부터 중증치매 진단까지 단계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으며 특약에 가입하면 간병비 보장, 알츠하이머, 파킨슨병까지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다.

보험은 만 30세부터 70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90세, 95세, 100세까지 보장기간을 선택할 수 있다.

치료보험금은 치매 정도에 따라 최대 2000만원까지 지급받는다.

간병비도 최대 월 120만원까지 평생 받을 수 있어 치매의 치료뿐만 아니라 관리의 부담도 덜 수 있다.

경북우정청은 무배당우체국치매간병보험 출시를 기념해 오는 6일부터 12월31일까지 무배당우체국치매간병보험 가입 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우체국쇼핑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북지방우정청 관계자는 "무배당 우체국치매간병보험은 고령화 시대에 국민들이 안심하고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치매전용보험이다"며 "앞으로도 우체국 보험은 폭넓은 보장을 통한 사회안전망 역할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배당 우체국치매간병보험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대구·경북우체국, 우체국보험고객센터 및 우체국예금보험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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