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이런일이' 이윤아 아나운서, "아기 잘 낳고 다시 돌아올 것" 출산 휴가 보고

김효정 기자 2019. 10. 31.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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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윤아 아나운서가 출산 휴가를 떠난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훈은 방송 말미 "오늘 방송을 하고 이윤아 씨가 출산 휴가에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윤아 아나운서는 "순간포착을 하면서 철부지에서 어른으로 성장해왔던 거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순간포착이 키워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아기 순풍 잘 낳고 더 성숙해져서 내년에 꽃피는 봄이 오기 전에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출산 휴가를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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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funE ㅣ 김효정 에디터] 이윤아 아나운서가 출산 휴가를 떠난다.

31일 방송된 SBS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일이'(이하 '세상에 이런일이')에서는 중요한 소식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임성훈은 방송 말미 "오늘 방송을 하고 이윤아 씨가 출산 휴가에 들어간다"라고 말했다.

이에 이윤아 아나운서는 "순간포착을 하면서 철부지에서 어른으로 성장해왔던 거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순간포착이 키워준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아기 순풍 잘 낳고 더 성숙해져서 내년에 꽃피는 봄이 오기 전에 다시 돌아오겠다"라고 출산 휴가를 떠나는 소감을 전했다.

이에 임성훈과 박소현은 "예쁜 아기 낳기를 바란다"라고 덕담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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