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윤소이, 오창석에 이별 선언? "먼저 미국에 가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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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윤소이가 오창석에게 잠시간의 이별을 고했다.
3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100회에서는 오태양, 장유월(오창석), 윤시월(윤소이), 최광일(최성재), 채덕실(하시은), 장월천(정한용), 최태준(최정우), 장정희(이덕희), 장숙희(김나운), 박재용(유태운), 박민재(지찬), 홍지은(김주리), 양남경(서경화), 황재복(황범식), 임미란(이상숙), 곽기준(이수용), 정도인(김현균), 김유진(남이안) 등을 둘러싼 기업 야망 스토리가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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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태양의 계절’ 윤소이가 오창석에게 잠시간의 이별을 고했다.
31일 저녁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 100회에서는 오태양, 장유월(오창석), 윤시월(윤소이), 최광일(최성재), 채덕실(하시은), 장월천(정한용), 최태준(최정우), 장정희(이덕희), 장숙희(김나운), 박재용(유태운), 박민재(지찬), 홍지은(김주리), 양남경(서경화), 황재복(황범식), 임미란(이상숙), 곽기준(이수용), 정도인(김현균), 김유진(남이안) 등을 둘러싼 기업 야망 스토리가 그려졌다.
이날 윤시월은 장유월을 불러 부탁이 있다고 했다. 윤시월은 장유월에게 “지민(최승훈)이랑 나 먼저 미국에 가있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윤시월은 “지민이가 많이 힘들어 한다. 여기서 생활하는 게 쉽지 않을 것 같다. 셋이 살자는 네 말, 당분간은 어려울 것 같다. 넌 여기서 해야 할 일이 있지 않냐”고 말하며 장유월이 양지를 바로 세우겠다는 뜻을 세우길 바랐다.
하지만 장유월은 “너랑 지민이는 내 곁을 떠나겠다는 거냐”며 이를 받아들이지 못했고, 윤시월은 “지민이도 이 상황을 받아들일 시간이 필요하다. 잠시만 떨어져 있자는 거다”라고 달랬다.
그럼에도 장유월은 “힘든 거 알지만 날 위해 버텨 달라”며 윤시월을 붙잡았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KBS2 ‘태양의 계절’]
오창석|윤소이|태양의 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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